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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국 총력전에도 '킹달러'… 폭주하는 환율이 가져올 무서운 미래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24 43 Dailymotion

외환당국의 개입 경계에도 달러·원 환율이 다시 1540원대로 올라섰습니다. 환율 안정을 위한 각종 대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강달러 흐름이 지속되면서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·원 환율은 전일 주간 종가보다 2.7원 오른 1541.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환율은 장 초반 4.2원 하락한 1534.9원에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장중 한때 1542.9원까지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1540원대에서 거래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외환당국은 국민연금 선물환 매도와 외국환은행 공동검사 등 환율 안정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, 이날 한국은행도 구두 개입성 발언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란이 평화협정 로드맵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,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 회의 이후 미국의 긴축 기조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1선을 웃돌며 연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현재 환율이 경제 기초여건에 비해 100원 이상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합니다. <br /> <br />과거 IMF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같은 구조적 위기 상황은 아니지만, 시장 불안 심리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고환율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이인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외국인 자금의 리밸런싱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, 고환율 지속 기대 등이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기초가치와 환율 간 괴리를 줄여야 할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, 실제 괴리 해소 시점은 예상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241601318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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